보석으로 수놓은 사랑의 메시지,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9915’
- bhyeom
- 2일 전
- 1분 분량

나폴리 여왕을 위해 제작한 최초의 손목시계에서 영감받은 브레게의 ‘레인 드 네이플’은 우아한 타원형 케이스, 4시 방향 크라운, 중앙 러그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 메종은 이 아이코닉한 여성용 타임피스에 머더오브펄 다이얼, 정교한 젬스톤, 루비로 장식한 하트 모티브를 더해 사랑과 인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한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을 띠는 자개 다이얼은 신중하게 선별한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완성했다. 다이얼 플랜지는 5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시작해 6시에서 8시 방향으로 갈수록 18개의 핑크 사파이어로 이어지고, 중앙에는 23개의 브릴리언트 컷 레드 루비로 이루어진 하트 모티브가 자리한다. 인하우스 칼리버 537/3을 탑재해 기술적 정밀성을 보장하며, 4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뒷면에서도 섬세한 미학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347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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