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와도 같은 아이디어
1858 지오스피어 리미티드 에디션
1858 Geosphere Limited Edition
지름 42mm
케이스 새틴 브론즈 합금, 세라믹 베젤,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레이저 인그레이빙 티타늄 백
무브먼트 기계식 셀프 와인딩 칼리버 29.25, 42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100m 방수, 시, 분, 날짜, 9시 방향 세컨드 타임존, 24시간 회전하는 2개의 지구, 낮/밤 표시
다이얼 래커, 골드 플레이트 야광 숫자
스트랩 스푸마토 송아지 가죽, 베이지 컬러 스티칭, 스틸 및 브론즈 트리플 폴딩 클래스프
사막 한가운데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즐거움이 이런 것일까. 새로운 1858 지오스피어 데저트를 보면 2개의 반구가 회전하면서 시간을 표시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데, 이는 시계업계에 오아시스와도 같은 신선함을 가져다주었다. 이 제품은 럭셔리 시계 중 가격 접근성이 좋은 몽블랑의 시그너처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 놀라운 기술적 혁신과 함께 시계 제작 전통의 비전을 보여준다. 몽블랑 CEO 니콜라 바레츠키(Nicolas Baretzki)는 “몽블랑의 앰배서더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의 고비 사막 횡단을 상징하는 이 시계의 레이저 인그레이빙 티타늄 케이스 백은 오늘날 몽블랑이 개발한 기술의 총아이자 몽블랑만이 가능한 진정한 기술적 혁신입니다. 사막 풍경을 입체적으로 프린트해 정교하면서도 한 폭의 그림 같은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여기에는 저희가 개발한 레이저 인그레이빙 기술을 사용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계의 케이스에는 사막의 뜨거운 모래를 표현하기 위해 특수 브론즈 합금으로 컬러를 표현했는데, 이는 몽블랑의 노하우가 녹아든 섬세한 소재다. 이 한정판 시리즈는 전설적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가 등반한 세계 7대륙의 최고봉 산, 즉 브랜드명과 같은 몽블랑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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