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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애플이 새 아이폰을 발표할 때마다 늘 이런 꼬리표가 붙는다. ‘혁신은 없었다.’ 올해 롤렉스의 신제품을 보았을 때도 동일한 문장이 떠올랐다. 새로움은 없었고 대부분 기존 모델에서 소재와 컬러를 달리한 것들이다.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3월 18일


세라믹은 금속보다 따뜻하다, 라도 매뉴팩처
‘소재의 마스터’가 연금술(鍊金術), 아니 연요술(鍊窯術)을 부리는 장소를 엿볼 기회가 생겼다. 워치스 & 원더스가 개최되고 있는 제네바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 봉쿠르(Boncourt)에 위치한 라도(Rado)의 생산 시설에 도착했다.
3월 18일


제니스
제니스의 라인업에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과 만듦새를 자랑하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등장했다. 바로 데피 스카이라인의 크로노그래프 버전. 엘 프리메로의 고전적인 스리 카운터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데피의 42mm 케이스에 잘 녹아들었다.
3월 14일


피아제
메종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데 폴로가 빠질 수 없다. 남성용과 여성용 폴로를 각각 300개 한정판으로 준비했다. 레귤러 에디션에서 볼 수 없었던 은은한 브라운 다이얼에 좀 더 두툼하고 입체감 있는 수평 가드룬 패턴을 적용했다.
3월 14일


예거 르쿨트르
2007년 예거 르쿨트르가 듀오미터를 내놓기 전까지, 정확한 타임키핑과 아름다운 컴플리케이션은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선 동력의 꾸준한 흐름이 필요한데, 컴플리케이션은 구동할 때마다 이 흐름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이다
3월 14일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의 부스에는 올해도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2024년 주요 노벨티에는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기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를 표현한 커다란 나뭇잎 오브제들이 파스텔 톤의 조명 아래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2월 28일


IWC의 워치 & 무브먼트 조립 부서 부국장, 마커스 뷸러와의 인터뷰
포르투기저 컬렉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IWC의 워치 & 무브먼트 조립 부서 부국장(IWC Associate Director of Watch & Movement Assembly) 마커스 뷸러에게 포르투기저 컬렉션의 변화와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를
2월 27일


IWC 샤프하우젠
IWC의 2024년은 ‘포르투기저의 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를 선보이면서 PPC 모델과 7데이즈 오토매틱 모델 등 핵심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 이터널 캘린더가 상징하는 ‘영원(eternity)’이라는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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